보수신앙 통해 인천 성시화에 박차 인천보수교단총연합회 총회장 최형식 목사
작성:2009-03-18 오후 9:20:12 수정:2009-03-18 오후 9:20:12
◇인천시보수교단총연합회 총회장 최형식 목사 ⓒ크리스챤연합신문◇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이하 인보총) 총회장에 취임한 최형식 목사(우리좋은교회)는 “인보총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던 연중 행사는 물론 크고 작은 모임을 만들어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을 주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인보총 활성화를 위해 가장 먼저 ‘예수님의 섬김’을 강조한다. “예수님이 아무 조건없이 물과 피를 쏟은 십자가의 사랑과 섬기셨던 것처럼 인보총 총회장의 자리도 섬김의 자리라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섬기는 종이되어 임원 및 회원들의 말에 귀기울이며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인보총을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보총에서 장기적인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보수신앙으로 인천을 성시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임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 목사는 “인보총은 매년 3·1절 연합성회, 6·25상기기념예배, 8·15연합성회 등의 주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보총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며, 단합대회나 실무자 모임 등을 통해 인보총 목회자들의 친목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2009년에는 인천지역 미자립교회에도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에 즈음에는 인천지역 내 미자립교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보총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회원 교회와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으며, 보수의 기치치 아래 더욱 단결하고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천 복음화와 성시화를 이룩하는 데 온 힘을 쏟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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